아이폰se2 리뷰와 사전예약 실사 공개와 마이그레이션

역대급 가성비로 출시된 아이폰SE 2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지금부터 기존에 사용하였던 아이폰7과 비교하여 실물 개봉기와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가성비의 끝판왕으로 등장한 아이폰SE2 실물 사진과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사실 이게 일본에서 먼저 구입한거라 리뷰를 좀 일찍쓰려고 했는데, 여차여차 미루다가 이제서야 리뷰를 쓴다.

본 게시물은 아이폰SE2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으신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리뷰하는 것이 목적이다.

내용 구성품이다.

설명서와, 커넥터 EarPods, Lightning-USB 케이블, USB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다.

기본적이 물품만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프로덕트 레드이다. 사실 한국에는 공개되는지는 모르겠다.

프로덕트 레드는 매출이 후원 단체에 기부되는 특별한 색상이다.

정말 선명한 레드 컬러가 마음에 든다.

이제 새 아이폰의 부팅을 해보겠다.

아이폰 SE2와 아이폰7의 비교 사진이다.

보시다시피 비슷한 크기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아이폰7 사용자라면 케이스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 없이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건너온거니까 일본어가 있다.

사실은 아이폰7이 아이폰se2에 비해 2mm정도 작다.

그래도 액정 필름 또한 호환이 되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유사한 느낌이다.

아이폰7이나 8에서 갈아타시는분께 아이폰se2 더욱 추천한다.

이제 아이폰을 새로 구입했으니 데이터를 옮겨야한다.

예전에는 아이튠즈로 데이터 백업을 하곤 해서 많이 번거로웠던 것이 사실이다.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백업 없이 옆에만 두기만 하면 모든 데이터가 옮겨진다.

갤럭시노트9 데이터를 옮길 때는 선을 서로 꽂아서 옮겼는데, 아이폰은 아에 선도 필요없으니 더욱 신기하다.

그리고 상당히 편리해져서 좋다.

전송이 완료가 되면 새 아이폰이 재부팅되고, 사진, 어플, 배경사진 등 모든 것이 복사가 된다.

완전 같은 폰이 두개가 된 느낌이다.

아이폰을 2년 정도 쓰면  느려지는 문제가 좀 있는데, 이렇게 새로운 아이폰se2를 쓰니 신세계를 맛본다.

사진과 연락처가 모두 옮겨진 모습이다.

등록된 지문까지 옮겨지니, 새 폰으로 갈아타기가 점점 편해진다.

그렇게 아이폰쓰는 사람은 아이폰만 찾게 된다.

아이폰8에 비해 좀 더 나은 성능으로 보여지며 특히 카메라부분에서 많은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디자인 자체가 아이폰의 특유의 감성을 잘 담고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든다.

아이폰se2레드와 아이폰7의 비교사진이다.

영롱한 빛깔의 뒷면 모습이며, 3년넘게 써온 아이폰7은 아직도 이쁘다.

디자인은 역시 아이폰.

스펙자체에 대한 그동안 많은 말들이 많이 있었다.

사실 SE시리즈가 보급형이다보니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아이폰을 구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즉 무리한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아랫면의 모습이고

여긴 측면의 모습이다.

두께도 거의 유사해서 기존 사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폰se2 리뷰는 여기서 간략히 끝마친다.

오른쪽에 있는 아이폰7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보상판매를 실시하여, 이번 아이폰se2를 구매하는데 기기할인을 받았다.

사실 중고폰을 파는게 개인정보 유출로 걱정도 많은데 본사에서 보상매입을 해주니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물론 쿠팡에서 구입해도 같은 기기보상제도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아이폰se2 사전예약은 쿠팡에서도 진행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분이나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