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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1. 내가 가진 딜러의 성향을 파악한다


    슬라이드 방무 딜러 (아르테미스, 이난나, 레전드, 이둔)

    드라이브 광역 딜러 (마프데트, 프레이, 헤스티아, 이브, 소녀탐정, 다비)

    노멀스킬 연타형 딜러 (바스테트, 에르제베트, 타나토스, 세이렌, 아바돈, 티시포네 등)

    슬라이드 연타형 딜러 (메브, 유이, 빅트리스, 티타니아, 네이드, 다누 등)

    지속형 딜러 (주피터, 헤스티아, 이브, 타나토스, 펜릴, 헥토르, 엘리시온, 헤베, 소네트 등 )


    * 방무딜러와 슬라이드 연타형 딜러는 적을 한명씩 빠르게 죽여서 적 드라이브 게이지가 차지 못하게 하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딜러들은 슬라이드 한번에 적 하나를 제거하거나 최소한 반피는 뺄 수 있는 딜이 나오게 구성해야 한다.


    * 광역딜러는 드라이브 게이지를 적보다 빠르게 모아서 한방에 적 전체에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드라이브 한방에 적을 몰살시키거나 적어도 적의 탱커를 제외한 핵심 유닛을 제거할 수 있을 정도의 딜이 나와야 한다.


    * 노멀스킬 연타형 딜러는 빠른 쿨감을 바탕으로 노멀스킬을 지속적으로 쓰고 피버타임에 적을 모두 정리하는 형태로 쓰인다. 

       따라서 적의 드라이브 게이지가 모이기 전까지 적을 빠르게 정리하거나 적 드라이브를 버틸 수 있는 조합으로 구성해야 한다.


    * 지속형 딜러는 상대의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경우 출혈과 중독 등의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주는 형태로 활용된다. 

       따라서 노돌이나 저한돌 상태에서 충분한 지속딜이 나오지 않을 때는 아군이 먼저 죽거나 타임아웃이 될 수 있다



    STEP 2. 어디에 쓸 것인지 판단한다.


    쫄작 - 위에서 언급된 딜러 중 내가 가진 가장 강력한 딜러를 활용한다 (주로 고한돌 다비가 많이 쓰인다)

    언더 - 슬라이드 방무딜러 또는 노멀스킬 연타형 딜러를 주로 활용한다 (큐브, 니르티, 마야우엘, 알테 등을 제거해야 하므로)

    리버 - 요일에 따라 다르지만 상위층으로 갈수록 슬라이드 지속형 딜러를 주로 활용한다

    PVP - 상대 덱구성을 보고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으며, 고한돌된 드라이브 광역딜러나 지속형 딜러가 있다면 좋다


    STEP 3. 내가 가진 탱커와 힐러를 판단한다


    보호막 탱커 (다나, 마르스, 키메라) - 덱에 딜러 2명을 넣어도 안정적이다

    도발 탱커 (하데스, 맘몬, 엘도라도, 레이디, 해트트릭) - 힐러가 제대로 받쳐주지 않는다면 딜러 1명이 적절하다

    힐러가 고돌이거나 2힐 체제 - 노탱에 2딜러 조합도 구성해 볼만하다


    STEP 4. 딜러와 궁합이 맞는 구속형 및 보조형 조합을 판단한다.


    방무딜러와 연타형 딜러는 크리버퍼와 함께 쓰면 좋다 (판테온, 멜포메네, 킨티아)

    노멀스킬 연타형 딜러는 쿨감버퍼와 함께 쓰면 좋다 (마야우엘, 키리누스, 에우로스)

    드라이브 광역 딜러는 공증버퍼와 함께 쓰면 좋다 (디나시, 리자)

    지속형 딜러는 구속형과 함께 쓰면 좋다 (큐브, 니르티, 네뷸라 등)



    STEP 5. 덱 구성에 벨런스를 최종적으로 테스트하여 보완한다.


    딜이 부족한지 조합의 안정성이 떨어지는지 판단하여

    심하게 밸런스가 떨어진다면 딜러, 탱커, 보조, 힐러 중 하나를 빼거나 넣어서 다시 덱을 구성한다.

    다소 아쉬운 수준이라면 리더 및 친구버프를 활용하거나 진화 및 템 보강 등으로 보완한다.


    원본 : 공카 어리버리님 http://cafe.naver.com/destinychild/53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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