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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종 오토면허에서 1종 보통면허로 가기 위해서는 도로주행 시험을 재응시해야한다.

    무사고 7 하면 1종으로 갱신해준다는 것은 2종 스틱, 즉 보통면허만 가능하다.

    2종 보통 면허에 보면 조건에 A로 적혀 있으면 오토 면허이므로, 새롭게 응시해야한다.

    혹시라도 2종 오토로 존버한 사람은 1종 보통면허를 취득할 수 없으니 반드시 사전에 숙지해야한다.

    이전에 1종 오토가 생긴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아직은 불투명하다. 아마 스타렉스를 위한 조치일 듯

     

     

    운전면허 갱신은 전국에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에 가능하다.

    운전전문학원이 아닌 운전면허시험장이 헷갈리면 안된다.

    2종 오토에서 1종보통으로 가기 위해서 간략히 방법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1. 면허시험장 방문 > 응시표 작성 > 신체검사(6,000) > 연습면허 발급(4,000) > 도로주행 시험 신청(25,000) > 면허 시험 > 면허증발급(8,000)

     

    2. 연습면허 발급 후 운전전문학원가서 등록 후 자체시험을 응시할 수도 있다. 대신 가격은 40~50만원 정도 1번에 비해 비싼편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필기시험과 기능시험을 안봐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요즘 스틱을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

     

     

    운전면허시험장에 가기전에 준비물은 4x5 증명사진 2장, 35,000원(도로주행 신청까지 비용)이다.

    면허발급비는 8천원 별도로 있다.

     

     

    1종 보통에 재응시하기 위해서는 응시표를 작성해야한다.

    앞뒤 모두 작성해야하며, 사진까지 붙히면 완성된다. 4페이지인가 그러하니 꼼꼼하게 작성하다.

    작성 후 신체검사를 받으러 가면된다.

     

     

    신체검사실은 시험장 마다 다르지만 보통 지하1층에 있다.

    비용 결제 후 시력 검사를 한다. 안경을 쓰고 시험을 칠 수 있다.

    신체검사가 끝나면 2층 창구로 가서 연습면허를 발급 받으러 가야한다.

    연습면허는 6천원으로 발급 가능하다.

     

     

    연습면허를 발급받으면 1종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데, 대신 동승자가 있어야하고, 차량에 운전연습이라는 문구를 부착해야한다.

    또한 사고가 날 시 바로 연습면허가 박탈되니 주의해서 연습해야한다.

     

     

    연습면허가 있으면 운전전문학원에 등록하여 자체시험을 칠 수 있다. 

    1종 스틱 차량을 요즘 배울 곳이 마땅치 않으신 분은 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것도 좋다.

    도로주행시험은 한번 떨어지면 재시험은 3일 후에 가능하며,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보통 운전면허시험장 코스는 모두 네 가지고, 코스는 미리 공개가 되어 있다.

    이 도로주행에서 합격을 하면 1종 보통 면허 획득이 가능하다.

    2종 보통(A) 오토 운전면허를 갖고 계신분들이 1종으로 갱신하려면 위와 같은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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