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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산삼이라면 죽는 사람도 살린다는 그 만병통치약의 느낌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또한 요즘에는 산삼보다는 못해도 여러 매체에서 홍삼과 인삼 등의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럼  산양삼이란 무엇일까?

    처음에는 산에 사는 양이 떠올랐지만 물론 그것과는 상관이 없다.



    먼저 산삼, 인삼, 산양삼의 씨앗은 같.

    산삼은 동물이나 자연적 번식으로 인하여 우연하게 오랜시간 산에서 자생한 것을 말하며,

    인삼과 산양삼은 사람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재배된 삼蔘이다.



    인삼과 산양삼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인삼은 밭에서 여러 양분과 관리로 체계적으로 재배되는 것이라면,

    산양삼산지에 씨를 뿌린 후 별도의 관리 없이 자연스럽게 자란 삼을 말한다.

    그래서 산양삼이 인삼에 비해 재배기간이 긴 것이 특징이며, 농약이나 인공적인 부분이 없어서 자연 삼에 더욱 가깝.






    산양삼에는 다양한 영양분이 있다. 물론 성분은 기본적으로 산삼과 인삼도 동일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사포닌, 단백질, 탄수화물 등 이다. 상양삼과 인삼, 산삼의 효과나 효능은 아래와 같다.



    특히 사포닌은 과거부터 한약재로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항염증, 항당뇨, 통증 억제, 기억력 감퇴 억제, 면역 증강, 강심제, 이뇨제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 등 건강하고 젊은 삶에 도움되는 성분이 많다.



    성분은 인삼과 거의 동일하다. 대신 생존률이 인삼에 비해 낮고 자연 상태에서 자라기 때문에 더욱 값진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러한 인삼, 장뇌삼, 산양삼 종류는 엑기스, 가루, 스틱 등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함류량과 성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다면 장뇌삼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장뇌삼, 인공 산삼, 인공삼 등으로 불리었으나 현재는 산양삼으로 정립되었다.

    장뇌삼이 곧 산양삼과 동일한 표현이며, 이제는 산양삼으로 통일하는 것이 올바르다.



    산양삼은 재밌게도 계절에 따라 이름이 다르며, 약효도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산에서 1년 내내 채취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춘절삼은 4월 초 싹이 트는 시기이며, 비교적 약효가 낮을 때를 말한다.

    하절삼은 7~8월에 열매가 성숙하는 시기이며, 잎과 줄기가 붙은 채로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황절삼은 잎에 단풍이 들 때부터이며, 이 때 영양분이 뿌리로 가게 되어 약효가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삼은 늦가을에서 겨울에 채취한 것으로 잎과 줄기가 없는 상태이다.



    이상으로 산양삼과 장뇌삼의 효과와 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홍삼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게시물을 참고하면 좋다.


    >> 홍삼의 효능과 정관장 홍삼원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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