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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원에서 인천공항을 공항버스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경로에는 크게 두곳이 있습니다. 

    금회 포스팅에서는  영통(랜드마크호텔)-수원버스터미널-수원역-서수원 노선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것 말고 다른 루트로는 동수원사거리 근처의 호텔캐슬 옆 작은 버스터미널에서 탑승해서 ,

    의왕과 안양 등을 거쳐서 인천공항으로 갑는 방법이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게 적혀있죠~

    공항버스 타는 곳!



    영통 랜드마크호텔에서 출발하면 저기 보이는 터미널 옆 엔씨백화점과 이마트 사이를 정차합니다.

    지금 사진은 터미널 앞 사거리의 엔씨백화점 앞입니다.

    저 뒤 이마트가 있는 곳 근처에 인천공항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저 아래가 아까 그 사거리입니다.

    엄청 찾기 쉽습니다.


    근데 정말 여기에 버스가 서나 안서나 걱정이 있는데, 잘 도착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올해 7월초부터 28인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요금도 조금 변동이 있습니다. 조금 비싼것 같지만 공항에 편하게 갈 수 있고,

    공항가는 다리와 톨비, 주차비를 생각하면 훨씬 경제적입니다. 물론 가족단위로 가는거랑 여행 날짜마다 다를 수 있지만요 ㅎㅎ

    잘 계산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버스 기사님들도 엄청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ㅋㅋ


    요금은

    어른일반   영통 출발 10,600원 수원터미널 9,700원 수원역 9,200원 서수원 8,600

    청소년은                 7,400원                  6,800원          6,400원          6,000

    어린이는                 5,300원                  4,900원          4,600원          4,300

    입니다.


    교통카드도 사용가능하고 현금도, 후불교통카드도 가능합니다.



    버스는 4000번입니다. 아마 4000-1번도 같은 노선 같습니다. 배차간격은 서로 다르더군요~

    시간은 첫차 05:00부터 막차 20:00까지이며,

    6시에서 10시까지는 시간마다 10분, 30분, 50분에 차가 옵니다.

    11시는 15분과 40분, 12시는 정시 3050분 등이며 나머지 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수원버스터미널의 경우 영통에서 출발하면 약 10분정도 걸리므로,

    저 시간에서 10분정도 더 더하면되는데, 안전하게 출발 정시에 도착하는게 낫습니다.

    한번 놓치면 비행일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까요 ㅠㅜ



    그리고 수원버스터미널에 올 때는 저 건너편에서 내립니다.



    28인승 버스 내부 모습입니다.

    별도 예약을 안해도 탈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수원역과 서수원터미널을 들리면서 자리가 더 찹니다.



    수원역은 AK백화점 맞은편 버스타는 곳 근처입니다.

    13번 출구를 나가서 저기 지도위에 화살표가 있는 곳으로 가시면됩니다.

    마찬가지로 공항버스 안내표시가 잘되어 있습니다.

    서수원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안에서 타니까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이제 영종도로 갑니다!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ㅎㅎ


     

    공항버스는 우선은 인천공항 1터미널로 갑니다.

    2터미널로 가시는 분들은 조금 기다리면 다음 정거장으로 갑니다.


     

    그리고 수원으로 다시 돌아올때는,

    인천공항 1층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한 후 8번 승차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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