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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긋지긋한 초파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녀석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타나서 왜 이렇게 괴롭히는지 ㅡㅡ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습니다. 특히 싱크대는 답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엠비시에서 정말 좋은 정보의 내용을 확인하였는데요, 그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한 초파리. 어디서 생기며 어떻게 해치워야할까요?


    음식물 쓰레기 또는 음식물이 있는 곳에는 항상 생기는 초파리 입니다. 

    누군가는 자연발생설로 말하기도 합니다. ㅋㅋ 요즘 더워서 모기는 잘 없는데, 진짜 초파리는 죽음입니다.


    사진은 엠비씨 오늘아침 내용 일부임을 알려드립니다.

    뭐? 1km 밖에서 날아온다고~?

    크기가 작아 방충망도 유명무실입니다 ㅠㅜ

    과일을 먹는 것이 아니라

    과일에 있는 효모를 먹이로 하는군요


    그렇다면 음식물 쓰레기에 더 많이 잔존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초파리가 앉았던 음식은 그럼 괜찮을까요?

    4일간 상온에 둔 채로 실험을 하였는데요

    과연 결과는?

    두둥!

    쌀모양의 초파리 알이 있네요 ㄷㄷ

    과일 표면에 알을 낳으면 그 애벌레가 과일을 먹고 성충이 됩니다 ㄷㄷ

    10이면 애벌레에서 성충이 된다는군요


    그러면 우리가 먹고 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방치하면

    적어도 열흘안에 집안에 초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ㅠㅜ

    그리고 그 작은 초파리 하나가 알을 2천개나 낳는다니... 헐헐


    그렇다면 이런 초파리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덪을 만들어 상온에 날아다니는 초파리들을 박멸해 보기로 합니다



    페트병과 빨대, 음식물 껍데기로 이렇게 덫을 만들 수 있는데요

    초파리들이 들어가서 다시 빠져나올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만들어서 싱크대나 배수구에 둬봅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한시간만에 저렇게 초파리가 들어가있네요!

    하하 요놈들 꼴 좋다



    그리고 초파리 예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초파리의 발생의 메카인 배수구를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초파리가 습하고 음식물찌꺼기가 남아 있는 배수구 안쪽에 알을 많이 낳는데

    그곳에 뜨거운물을 이용해 알을 다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과일을 쌀뜨물에 담궈두고,

    과일은 씻는물에 잘 씻습니다


    그리고 과일을 보관할 때는 물기를 닦은 후에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초파리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가에 계피나 커피찌꺼기 등을 두면 예방에도 좋다고 하며

    일부 향이 강한 식물들은 초파리를 예방하는데 좋다고 하네요.


    아무튼 음식물찌꺼기는 항상 바로바로 버리고, 배수구 청소도 자주해준다면

    초파리를 만나지 않고 여름을 넘길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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