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로스 루나2PICCROSS LUNA2 리뷰, 로직게임, 추천힐링게임

피크로스 루나2

힐링 로직게임

전편에 비해 더욱 컬러풀해진 디자인과
스테이지가 더욱 늘어났다

물론 로직을 하나하나 푸는 것에 더욱 매력을 느낀다면 1편부터...

게임 이름에 어울리게
달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

모자이크가 알록달록하게 잘 어울린다

보야지 모드와 스토리 모드로 구분

타로 카드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다

스토리모드는 10x10의 칸의 부분부분을 모두 완성 시켜야 한다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는데
100칸을 다 완성 시켜야해서 쉽게 지칠 수 있으므로

일단 여행(voyage) 모드부터 하는 것을 추천

이렇듯 스토리 모드는
저런 그림 조각을 다 맞추어야 함

보야지 모드

로직이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서
완성 후 만족도가 더욱 높다
일종의 도트를 완성하는 기분같다

왼쪽이 플레이 화면
보면 빨간색 X가 있는데, 요건 잘 못 눌렀다는 표식
하트가 하나씩 감소

처음엔 하트가 3개지만
뒤로 갈수록 난이도에 따라 늘어난다

회색 X는 아랫쪽 별 버튼 말고 자주색 X버튼을 눌러서 네모칸에 눌러 표기할 수도 있고,
아니면 한줄이 다 완성되면 자동으로 회색 X가 채워진다

후반으로 갈수록 로직의 크기가 커지고 단위도 증가

이럴때 핸드폰에 터치하기 힘든데
리모컨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천천히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해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로직의 규칙은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동일

피크로스 루나의 경우 그 열에 숫자가 2개 이상일때
해당하는 칸이 조건 달성되면 흰색에서 회색으로 바뀐다
2,2 이렇게 있으면 두칸이 앞에 것인지 뒤에 것인지 모르는데,
이 게임에서는 바로 파악 가능하므로 X를 쳐서 흰트를 얻을 수 있음

아 하나의 버그라면
게임을 꺼도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몹쓸 단점이 있다
암튼 몰입도 높은 힐링게임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