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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서리스 RvR 세팅 및 공략 게시글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합니다.

     

    10일 동안, 여러가지 세팅과 실전 플레이를 통해 저 나름대로의 최종 세팅을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1. 특성, 2. 각인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압이나 인내처럼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세팅이 아닌 사용하던 세팅과 유사하여 악세서리, 각인을 세팅하는데 들어가는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특성

    [고치명/신속] 특성으로 세팅했습니다.

     

    [고신속/제압], [고신속/특화], [고제압/신속], [고특화/신속] 으로 세팅을 바꿔가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고신속 세팅은 모기처럼 상대를 괴롭히는 플레이에는 좋았지만, 방어세팅을 한 상대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고제압 세팅은 상대에게 CC기를 걸고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세팅입니다. 그런데, 소서리스에게는 확정 CC기 이후 주스킬을 맞추기 어려워, 제압효과를 받기가 까다로웠습니다. (제가 똥손인 것도 한 몫 합니다.)

     

    고특화 세팅을 점화 각인을 채용하는 세팅이였는데, 각성약을 먹거나 전투를 통해 아덴을 충전하여 딜을 하는 세팅입니다. 이 경우, 각성약 쿨타임과 스킬로는 아덴의 충전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고치명 세팅은 혹한의 부름, 천벌, 익스플로전, 종말의 날의 최후의 일격 트라이포트를 통한 피해량 증가를 노린 세팅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효과가 좋았고, 아래 첨부한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십니다.

     

    2. 각인

     

    (환류) 어차피 마력해방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량과 쿨타임을 줄여주는 환류를 채용

    (속전속결) 모든 데미지는 캐스팅 스킬에 있고, 낮은 신속을 보완하기 위한 각인 채용

    (정밀단도) 치명타 확률을 약 70% 이상으로 맞추기 위한 각인 채용

    (정기흡수) 낮은 신속으로 인한 공속/이속을 보완하기 위한 각인 채용

    (중갑착용) 받는 피해량을 줄여, 엘레기안 손길의 마나감소량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각인 채용

    (타격의대가) 피해량 증가

    Lv.3 각인 5개만 채용하신다면, 환류, 속전속결, 정밀단도, 정기흡수, 중갑착용을 추천드립니다.

    타격의대가 대신에 마나효율증가 각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나효율증가를 쓰고 싶었는데 돈이 다 떨어졌습니다. ㅠㅠ)

     

    3. 스킬

     

     

     

    (혹한의 부름) [오한 / 지배력 강화 / 최후의 일격] 경직 유발을 통해 선제공격, 상대방의 공속/이속 저하 디버프

    (천벌) [마비 / 파멸 / 최후의 일격] 경직과 확률적 감전효과, 데미지

    (익스플로전) [정신 강화 / 소용돌이 화염 / 최후의 일격] 경직, 데미지

    (종말의 날) [통찰력 / 화염 지대 / 최후의 일격] 최고 데미지

    (라이트닝 볼텍스) [마비 / 넓은 공격 / 과열] 경직 유발을 통해 선제공격, 확률적 감전효과

    (서릿발) [오한 / 강인함 / 서리지대] 나를 물고 들어오는 상대를 대상으로 하는 카운터 스킬

    (엘레기안의 손길) [빠른 준비 / 재빠른 발놀림 / 보호막 강화] 마나쉴드, 만약 신속+정흡으로 최대이속에 가깝다면 두번째 트라이포드에 느림보 강력 추천

    (리버스 그래비티) [넓은 공격 / 빙하 지대] 나를 물고 들어오는 상대를 대상으로 하는 카운터 스킬, 강인함이 없으므로 신중히 사용해야 함

     

     

     

     

     

    4. 운영

    기본적인 운영은 상대방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혹한의 부름, 라이트능 볼텍스를 깔아 주면서 견제합니다.

    우리팀이 싸움을 열었을 때, 혹한의 부름, 천벌, 익스플로전을 사용하여 우리팀의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 줍니다.

    상대방의 기상기가 빠진 상태, 감전이 발생했을 때, 종말의 날을 사용합니다.

    나를 물고들어오는 상대에게는 스페이스, 점멸로 거리를 벌려주며 서릿발, 리버스 그래비티로 카운터를 칩니다.

    (공격상황 콤보) 스페이스가 한 번 빠진 상대에게 혹한의 날, 라이트닝 볼텍스로 경직 또는 감전을 시킨 다음, 천벌+종말의 날

    (카운터 콤보) 서릿발로 상대 스킬 한번 씹어주고 바로 리버스 그래비티를 사용하여 동결 발생, 종말의 날 (직업에 따라 종말의 날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5. 마무리

    제법 많은 세팅을 돌려보면서 연구를 했습니다.

    제가 찾은 RvR에서 올라운더 소서리스 최선의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세팅으로 물려서 한 번에 죽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고, 튼튼하게 세팅한 상대도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이게 정답입니다~!'는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로웬 세팅을 연구하기 싶어도 금액적인 부담으로 미뤄두셨을거라 생각해서 가이드를 만든 것 입니다.

     

     

    출처 인벤 무명비풍님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770/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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