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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일단 5성 아티는 시구르사이스랑 에티가 빼고 다 있음

    나도 알아, 저 둘이 조오오오올라 좋은거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평가하는 거니깐 태클은 환영합니다. 애초에 이 겜은 생각보다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어서

    제가 저평가한 아티펙트도 조합을 잘짜면 갓티펙트


    1) 전사 - 개인적으로 전사 아티펙트들이 OP


    - 시구르사이스

    안 봐도 아는 짱짱맨 아티펙트. 15강만 해도 고성능의 아티펙트로 피흡 + 공격력 증가라는 말도 안 되는 스팩

    주요 사용자는 라비 or 세크레트,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설명만 보면 그냥 OP

     

    - 듀란달

     

    방금 먹어서 써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음, 맞을 때 마다 75% 이하에서 행동 게이지 증가라 기본 패시브도

    피격 시 행동 게이지 증가인 라비랑 궁합이 상당히 좋음. 세크레트랑도 나쁘지 않을 듯


    - 엘의 주먹

    피가 낮아질 수록 공격력과 속도가 부스트 아티펙트라 좋음. 듀란달 주기 전까지 라비에게 줬었고, 지금은 일단 버림

    화력용으로는 꽤나 좋은 편인데, HP에 비례해서 얼마나 오르는지를 명확히 알 수가 없어서 조금 애매함

     


    - 지옥절단기

    아무나 행동할 때 마다 누적으로 강화치가 쌓이는거라 좋음, 세크레트에게 주고 자기 턴 올 때 폭딜하기 좋음

    그 외에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녀석들이 자기 턴 왔을 때 쓰기 좋음


     


    2) 기사 - 개인적으로 제일 애매한 아티펙트들


    - 엘브리스의 보검

    아군 아무나 피격 시 확률로 반격하는 아티펙트. 이걸로 효과를 보려면 당연히 평타에 부가효과가 가진 있는 녀석들이 좋은데, 기사는 대부분 부가효과를 가짐, 타이원에게 주면 반격으로 강화 효과 해제를 노릴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그림자 로제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 도발이 있는 홍아밍이나 도살부대원도 좋음


     

    - 신성한 희생

    쓰레기. 사망시 최대 100% 확률로 부활에 스테이지 당 1회 제한인데, 부활 시 HP15%, 턴이 꼬여서 부활하고 적 턴에 또 다시 맞으면 그냥 아무 의미없다, 발동 후에 자기 턴이 돌아오고 힐러가 바로 힐을 줄 수 있다면 모를까, 세상 일이 그리 쉽게 돌아갈까? 사실 상 모든 아티펙트 중 가장 쓰레기 순위에 올라가있는 아티펙트

     


    - 아우리우스

    무난무난한 아티펙트. 방어력 증가에 피해 이전이라 쓸만


    - 아다만트 실드

    치명타 피해 감소는 굉장히 좋지만, 감소량이 생각보다 너무 적음, 최대 16% 인데 이럴꺼면 아우리우스 씀.


    - 할라그 랜스

    듀란달 비슷한데 다른 아군이 피격 시 자기 행동 게이지 증가, 근데 탱커는 전열에 세워두고 제일 맞을 일이 많은 애들이라

    생각보다 큰 의미는 없음

     

     

    3) 도적 - 확률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잘 터지면 개이득. 기도메타 

     

    - 리안나 & 루시엘라

    도적의 필수급이라 칭해지는 아티. 최대 20% 확률로 추가턴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당신이 리안나 5개 먹어서 갈아넣고 레벨 제한을 30까지 올렸을 때고, 15일 경우는 15% 라 보면됨. 15% 라는 수치가 별거 아니긴 하지만 기도메타로 턴이 돌아오면 굉장한 효과를 가짐. 애초에 도적들은 딜이 강력한 세즈, 카린 이런 애들이라 추가 턴 발생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가 비교 불가, 더스트 데빌이 발동률이 2배 수준이긴하지만, 평타만 사용가능한 더스트데빌과 (추가타 발생 X) 턴 자체를 주는 리안나랑은 용도가 살짝 다름. 리안나 루시엘라는 카린 & 세즈 강추


    - 윈드라이더

    처치=쓰레기. 애초에 처치라는 조건이 붙는 아티펙트들은 제대로 써먹기가 어려움, 윈드라이더는 살짝 예외인데, 처치 시 공격력 증가가 최대 60% 로 엄청나게 높은 수준. 30% 여도 나쁘진 않음, 도적들은 속도가 빠른 애들이 많아서 선턴을 잘 잡는지라 처치 효과를 받기도 나쁘지 않은 편. 처치 시 추가 효과를 가지는 시더랑 궁합은 좋음


    - 더스트데빌

    4성 아티펙트. 4성이라 상대적으로 구하기도 쉽고 (상대적) 최대 레벨에서 30% 확률로 평타를 한 번 더 칠 수 있다. 하지만 추가타 발동은 하지 않고, 세즈랑은 좀 이상하게 꼬여있는 아티펙트. 그래도 발동률이 높은 편이라 매우매우 좋음. 개인적으로 리안나 보다도 카린에게 더 어울리는 아티펙트.


    - 엘라하 나이프

    방어구 관통의 효율이 사실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서 좋다고는 못하겠는 아티펙트. 당장 방어력 관통이 붙는 세크레트의 3번 스킬이 출혈과 디버프로 떡칠 된 상태에서도 얼마 안 들어가는거 보면 이게 얼마나 효율이 좋은지는 미지수. 사실 방어 관통 자체가 거의 버리는 옵션이라 이거 써먹기가 꽤나 애매함.


    - 교월몽야

    난 회피율 같은거 안 믿음. 하지만 회피라는 능력치는 다른 것으로는 올릴 수 없기에 약간은 써먹을 수도 있을지 모름


    4) 사수 - 뭔가 극딜러가 되야 할 듯한 사수지만, 아티들은 서포트 형이 많음.


    -별의 노래

    5성 사수 아티 중에는 제일 정상으로 보여지는 녀석. 대상에세 표적을 발생시켜서 아군에게 받는 데미지를 올려주는 아티로 서포트 + 본인 딜에도 도움이 되는 아티펙트. 개인적으로 사수 아티 중에는 이거 만한게 없다고 생각


    - 혈옥수

    얼핏 보면 굉장히 좋은데 제대로 써먹으려면 여러 개가 필요, 풀강하면 말그대로 흡혈 옵션을 아군에게 주는 효과다. 이건 모험에서 써먹기는 그냥 저냥이고, 아레나에서 사수 팟으로 데스티나에 올 혈옥수 떡칠하고 힐하면서 버티는 좀비 사수 팟을 쓴다

     

    - 이계의 머시너리

    이번 이벤트에서 주는 공짜 5성 아티펙트. 전체 공격 피해량 증가로, 사수들의 필살기 계열 스킬에 적용된다. 안타깝게도 이세리아는 이 아티펙트로 할 수 있는게 없다 (...) 평타가 광역기인 유나에게 가장 어울리


    - 로사 하르게나

    자신의 협공 확률 증가 및 자신의 턴이 아닐 때, 데미지 증가. 무한의 바구니랑 반대 효과. 실크의 경우 평타 딜이 꽤 강한 편이라 괜찮지만, 유나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음. 키리스에게 줘도 간혹 중독을 추가로 걸어주는 효과


    -무한의 바구니

    자신의 턴에 다른 아군들의 협공 확률이 증가하고 협공 공격력 증가. 로사 하르게나랑 반대 효과. 다만 이쪽은 자신의 턴에 다른 아군들의 효과 증가라 죽창 딜러가 더 강한 딜로 뛰어들어주면 매우 큰 효과. 사실 기본 협공 확률이 5% 라니깐 사실 15% 정도에 걸어야하는 협공 세트


    - 사쉐 이테나스

    적 처치 시 아군 전체 행동 게이지 증가 옵션. 쫄작 등에서 잘 써먹으면 상당히 괜찮은 옵션, 간혹 쓰기도 하는데 이걸 주력으로 쓰기에는 어려움이 꽤나 있는 편


     

    5) 마도사 - 그런 클래스 없습니다.


    - 심연의 왕관

    공격 시 기절 확률 추가. 마도사들은 광역 공격이 많고 광역 공격에도 발동해서 나쁘지는 않다. 간혹 세이브를 하는 경우도 볼 수 있으나 이 아티펙트의 기절만 보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긴 하다. 다른 것이 없다면 쓰자. 결장에서는 나름 쏠쏠할지도 모르겠음


    - 에티가 샙터

    나는 없는, 남들만 가진, 마도사들의 로망. 풀업 시 50% 확률로 턴 시작 시 쿨타임 1턴 감소. 짧고 간단한 효과로 50% 는 비교적 높은 확률이라 할 수 있고 준수한 쿨감 효과. 내 생각엔 마도사 클래스는 이 아티펙트 없이는 제대로 굴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쿨타임이 길고, 쿨타임에 비해 스킬들의 딜도 쎈게 아니라 애매, 고로 마도사 쓸거라면 0티어 아티펙트.


    - 시간의 물질

    기본 설명만 보면 엄청나게 좋음. 적 처치 시, 100% 확률로 쿨감에 피해량 증가로 윈드라이더 하향버전 + 쿨타임 감소를 붙여놓은 옵션이지만, 마도사들이 속도가 딸리는 편이고 막타를 치기도 애매해서 이거 발동이 생각보단 어렵다는 게 문제. 무엇보다도 더 간편하고 확률 50%긴하지만 쿨감이 붙는 에티가에 비해 뭔가 경쟁력이 떨어짐. , 최근 패치로 테네브리아는 화력이 약간 올랐는데 시간의 물질을 잘만 쓰면 써먹을 수도 있는 수준이 되긴함. 물론 그래봐야 쫄이 없는 보스거나 상성이 안 맞으면 써먹기 애매한 건 여전함.


    - 타그헬의 고서

    스테이지 시작 시 소울 획득이라는 간단한 옵션. 이것도 이거대로 꽤나 활용할 수 있으며, 미궁이나 심연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긴함. 아니면 9-10 같은 곳에서 초반 소울 좀 모아놓고 이거 효과까지 받아서 알키 2회 소환으로 마법사 두 마리를 밀어버리는 방법도 쓸 수 있긴함.


    - 칼라드라

    내가 갓마인갓즈에게 쥐어준 아티펙트인데, 약화 효과를 가진 대상에게 깔끔하게 피해량 증가라는 옵션. 약화 효과는 파티에 세즈나 세크레트 등이 있으면 힐벤이나 출혈 등은 하나는 걸리기에 적용이 쉬움. 이 외에도 마도사들은 디버프를 거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마도사에게 딜 상승을 위해서는 가장 쓰기 좋은 아티펙트.


    -사라-

    공격시 50% 확률로 디버프를 묻히는 아티펙트. 나쁘지 않고 마도사를 디버퍼로 쓴다면 꽤나 좋게 활용이 가능함. 나도 다른 아티 얻은 뒤에도 디버퍼로 쓸 때는 이걸 쓰기도 함. 물론 마도사를 파티에 편성하지 않는게 현실 (...) 환영의 테네브리아나 바알등은 이걸로 디버프를 하나라도 더 묻혀볼려고 쓸 수 있기는 함.


    6) 정령사 - 모든 아티펙트가 다 쓸만하다.


    - 시마드라의 지팡이

    회복 효과 증가라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옵션. 데스티나 같이 모든 스킬이 힐이 들어가는 영웅이라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고, 다른 영웅들도 좋은 아티펙트. 라비의 자힐이나 그 외에 여러 힐 계열 수치가 전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진다. 이 겜은 애초에 힐량이 꽤 적은 편이라 이 아티펙트로 인한 힐량 증가가 반갑다. 추천하는 영웅은 대부분의 힐러.


    - 아마릴리스의 로드

    공격 외의 스킬 사용 시 아군 중 가장 피가 적은 아군을 생명력의 20% (풀강) 까지 채워주는 아티펙트. 저평가 받기도 하는데, 힐이 아쉬운 이 게임에선 나쁘지 않은 옵션. 모든 힐러가 1번은 공격 기술이고 2,3번은 비공격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쏠쏠하다. 아카테스, 데스티나, 안젤리카 등 모두 2번 스킬이 단일 대상 힐인데 (안젤리카는 각성 시 추가 대상 회복) 아마릴리스를 사용하면 조금 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힐량 자체로는 시마드라가 좋지만, 보호막을 줄 수 있는 아밍과 같은 영웅이 있다면 아마릴리스를 쓰는 것도 좋은 선택. 하지만 후반에 갈 수록 조금씩 입지가 흔들리는 아티펙트이긴 하다.


    - 만파의 기원

    힐러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아티펙트로, 최대 체력의 20%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HP8% 회복하며 행동 게이지를 충전시킨다. 아레나 등에서 쓰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험에서 주력으로 쓰기에는 다른 아티펙트에 비해 조금 밀린다고 생각되는 아티펙트.


    - 영약의 시험관

    턴 시작시 아군의 디버프 1개 해제라는 파격적인 효과. 풀강 시 100% !!! 힐벤이고 뭐고 다 디버프는 포함이라 좋은 아티펙트. 물론 광역으로 디버프를 여러개 뿌려대는 적을 상대한다면 이 아티펙트의 의미가 크게 줄어든다. 본인이 디버프에 걸리면 우선적으로 해제한다는 풍문이 있으며 (확인은 안 해봤으니 추가 바람), 정화 옵션이기에 기본적으로 꽤나 우수한 아티펙트다. 특히 자체적으로 해제가 불가능한 랏츠에게는 상당히 좋은 아티펙트.


    - 마지라하의 마법고서

    공격이 아닌 스킬 사용 시 행동력 충전. 쉽고 간단한 효과로, 랏츠와의 궁합이 최고. 짧은 쿨로 행동게이지를 땡겨오면서 힐을 중첩 시키는 랏츠에게 주면 힐러지만 턴 사기를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힐벤 걸리면 그런 거 없다.


    7) 그 외에 3성 아티펙트


    3성 아티펙트 중에도 나름 괜찮은 것들이 몇개 있어서 간단히 써봅니다. 4, 5성 아티가 없다면 대체는 어려워도 임시로 사용 가능한 녀석들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3성 아티펙트들은 아시다시피 클래스 제한이 없습니다.


    - 참전의 도끼

    저스펙 카린에게 좋은 아티펙트. 치명타가 터질 때 마다 최대 3회까지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며, '소모되지 않는 효과' 이므로 크리가 터지기 시작하면 상당한 수준의 치명타 확률을 확보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되는 아티펙트. 더스트데빌이나 리안나가 훨씬 좋지만, 초반에 마땅히 쓸 아티펙트가 없다면 써먹을 수 있는 아티펙트.


    - 미래시의 촛대

    이건 3성 아티펙트로 직업 제한도 없는 아티펙트인데, 사실 탱커에게 주면 꽤나 효과가 좋은 아티펙트. 최대 강화 시, 턴 당 1회 피격 시 40% 확률로 쿨감 1턴이 들어가는데 아밍이나 타이원 같은 녀석들에게 주니 꽤나 효과가 좋아서 여기다 씀. 기사 쪽에 쓴 이유는 기사들이 상대적으로 전열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맞을 기회가 많기 때문.


    - 투귀의 톤파

    마찬가지로 저스펙 세크레트나 세즈에게 줄 수 있는 아티펙트. HP가 절반 이상인 경우 추가 데미지를 입히기에, 절반 이하에서 추가타가 발생하는 세즈나 세크레트의 2번 스킬을 빨리 발동시키기 위해 써먹을 수 있다. HP가 절반 이하라면 효과가 없지만, 어디까지나 세즈나 세크레트 같은 추가타 발생 영웅의 조건을 빨리 맞추기 위해 쓸 수 있는 아티펙트.


    - 고대의 검집

    평타 (1)를 강화해주는 아티펙트로, 라비나 1스를 주로 스는 영웅에게 쓸만한 대용품. 강화 효율이 나쁘지 않기에 써도 괜찮음.


    대략 이렇게 4,5성 아티펙트 요약해봅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 그냥 개인 의견이니 대충 이게 이런거구나~~ 정도만 참고

     

    공카 아나젤님 https://cafe.naver.com/epic7/24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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