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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리니지1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모바일 게임

    아덴 Aden 입니다

    이름부터 리니지의 향수가 느껴집니다


     


    판도라가 이렇게 이뻣나!?

    물론 동명이인입니다


     



    밥벌레를 만들러 갑니다

    저는 언제나 활요정이기에 덱요정으로 만들고 고고!




    튜토리얼에서 데스나이트 무료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역시 데스나이트가 간지

     


    오 ㅎㅎ 반가운 거대개미 ㅋㅋ

    대부분의 전투는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메인퀘스트와 함께 진행을 하면 되고, 모바일이다보니 자동에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돌골렘을 때리면 무기가 깨질거 같은 ㅋㅋㅋ

    촐기도 있고 빨갱이도 있습니다

    여튼 오픈월드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음


     


    게임을 천천히 진행을 하면서 재료들도 수급해놓습니다


     



    맵마다 보스몹이 있는데

    손컨을 하지 않으면 맞아죽기 쉽상입니다


     


    잡으면 퀘완료와 함께 다양한 보상이 ㅋㅋㅋ


     


    요건 3vs3대전입니다

    ㅠㅜ 괜히 나때메 지는거 같은...




    여튼 ㅋㅋㅋ 활요정답게 무빙어택으로 보스를 잡아줍니다

    안되면 귀환!


     



    어느덧 렙도 오르고 장비에 대한 아쉬움만 남는다



     


    가자 10연 뽑기!!




    흠 망한듯

    물론 또 모아서 2차로 했는데 또 망함 ㅋㅋㅋㅋ

    리세마라를 할까도 했는데... 에혀 ㅋㅋㅋ

    사실 이게임엔 펫이 필수인데 그것도 만원돈이라 ㅋㅋㅋ 자동이다 보니 리니지1만큼 몰입도가 없음



    다음으로 공략


    그동안 플레이한 것으로 쓰기엔 경험이 부족하여 도움을 받아 적는다




    공카 임모퇄님의 글을 스크랩한 것임을 알립니다


     


    아덴이란 게임은 뭘까요?

    왜 이렇게 욕을 먹는데도 매출순위 높다고 하고 잘되는 걸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아덴유저는  14~15년전의 리니지 1을 하셨던 분들일거라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아님 말구.)

    너무너무 비슷하여 N사에서도 소송을 건거겠죠.(실제 내부 사정은 어떤 건지는 모르겠으나 흐흐흐)

    그 옛날 NC의 리니지1이란 게임은 정말...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온라인게임의 혁명을 일으킨 게임이었죠.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그 게임.

    PC방에서 10시간 정액끊고 컵라면만 먹으면서 모니터와 하나가 되어 무아지경에 빠져들게 했던 그 게임.



    그 사람들을 빠져들수 밖에 없게 만드는 매력중에는

    1. PK (미친듯이 쫄깃쫄깃한 그 매력, 정말 엄청 다양한 방식으로 PK를 했었더라는....)
    2. 공성전/성먹기 (전 해보진 못했습니다. 구경만...ㅋㅋ)
    3. 현금거래 (사실상 리니지1을 지금까지 이어 오게 만든 배경은 이게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4. F4!라고 쓰고 득템 이라고 읽는... (축무기주문서 하나라도 먹는 순간엔 정말 나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리더라는....)
       전 사실 거대 길드는 속해 본적도 없고 레벨도 데스 밖에 못찍어본 흔한 라이트 유저였지만,,, 디스 마법서 같은거 드신 분들의 기분은... 어떨 까요?
       전 걍 무기/방어구 주문서나 혈흔정도만 먹어도 미친듯이 좋아했던 흔한 린빠 유져였지요...후후
    5. 레벨업에 따른 공속 변경 변신! (데스를 찍으려는 그 미친듯한 ... 폐인생활)
    6. 몰이사냥 (법사는 몰이사냥이죠!)
    7. 강화!!!!!!!!!!

    현재 아덴은 리니지1과 많이 많이 비슷하지만,,,,
    사실상 위의 매력들 중에 사용자에게 충족시켜주는 것은 5번과 7번뿐이죠.
    3번은... 뭐 그냥 제외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즐길 수 없거든요.후후


    자 썰이 길었는데요.

    글의 주제에 맞게 강화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사실상 강화밖에 없다는....서글픈 현실....


    제가 생각하는 아덴의 강화의 기본 자세는 절대 과금 하지 않는다. 입니다.

    즐길 수 있는 컨텐츠 라고는 강화 하나 밖에 없는 이 현실에 과금 하면 재미 하나도 없습니다.
    과금을 하건 하지않건 어차피 강화는 운입니다.

    과금한다고 운이 좋아지지도 않구요.
    물론 남들보다 약간은 좀 더 빨리 많이 강화할 수는 있게 되겠죠.
    근데 그렇게 해서 앞서 나가 봤자 입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데.
    어차피 과금해서 조금 더 앞서 나가봤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강화밖에 없거든요.
    그럼 결국 무한루프에 빠지게 되죠.

    여러분 명전 재미 있나요?
    PK랑 비교해보면 재미 하나도 없지요... 
    코인때문에 하는 것일뿐...

    물론 순위올려서 자기만족하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컨텐츠가 강화밖에 없다는게 문제지요.

    결국 하나 있는 강화라는 컨텐츠를 즐기려면 과금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과금하면 할 수록 강화를 즐기는게 더 재미가 없어지는 아이러니한 현상이랄까요?

    강화외에 다른 좋은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있다면 사실 과금으로 남들보다 빨리 높은곳에 가는게 좋겠죠.

    근데 그게 아니라는거....

    그럼 하나뿐인 컨텐츠인 강화를 즐기려면

    무과금으로(펫만 과금) 열심히 자사 돌려서 골드/에테 모으고, 명전/업적 돌아서 코인 모읍니다.
    그리고 각종 노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모두 챙겨줍니다.

    그리고 매일 밤 또는 자신이 정한 시간에 모은 에테로 재료를 사고,
    코인과 골드로 부족한 강화석을 사고

    두근두근 거리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화 버튼을 누르는 그 5분도 안되는 그 시간이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 인거죠!





    저 같은 경우는 아덴을 이렇게 즐기고 있습니다.

    낮 : part 1
    1. 나에게 맞는 사냥터에 자동사냥을 돌립니다.
     : 업적 2500마리 보스 잡기를 이프부터 모두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나 업적 포인트가 많이 들어오지요)

    2. 본업에 충실하여 열심히 일을 합니다.

    3. 심심할때에는 공카에 들어와서 글도 읽고 댓글도 달고 욕도 하고 글도 씁니다.

    밤 : part 2
    자 밤이되었습니다.
    밤 12시가 되기 전 신데렐라의 마음으로 아덴을 직접 즐깁니다.(그동안은 PC에서 자사 돌렸으니 제가 게임한게 아니죠 후후 시간도 아끼고 좋네요.제길)

    밤 part2 - 1
    1. 길드, 경험치던전을 소탕합니다.

    2. 무한탑을 돌거나 보상을 받습니다.

    3. 명던/업적던전을 3번씩 돌아 일퀘를 해줍니다.(일퀘는 매일매일 무조건 다 해주세요. 결국 던전퀘랑 강화퀘빼면 자사돌리면 다 알아서 완료되지만요.)
    하나뿐인 컨텐츠인 강화를 즐깁니다.(사실 이때 약 5~10분정도가 게임을 하는 시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4. 혹시나 있는 이벤트의 보상을 받거나 받은 보상을 사용합니다.(티켓 등)

    밤 part2 - 2
    이제 강화를 합시다!

    1. 모은 에테로 강화하고자 하는 재료템을 2개 삽니다.
    티어가 낮다면 하루에 버는 에테 양에 맞도록 사면 되겠지요.(단, 승급을 위해 모두 쓰진 말고 버는 에테양의 80%정도? 20%는 저축합니다.)

    2. 5까지 걍 강화석으로 지릅니다.

    3. 5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축석으로 지릅니다. 촵촵~
     : 이때... 전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화의 결과를 보지요.후후

    4. 자 여기서 대부분은 6이 되어 있을 겁니다.
     : 아주아주 낮은 확률로 7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이때는 순수하게 기뻐해주시면 됩니다.

    5. 강화된 6 또는 7의 장비를 창고에 고이 모셔둡니다.

    자 이렇게 약 10분정도면 아덴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이며 시간이 금인 사람들 입니다.
    짧고 굵게 즐깁시다.(어차피 길게 못즐김 -_-; )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요래요래 아덴을 즐기다 보면

    골드/명전/업적 포인트는 계속 쌓이고 
    축 강화석/걍 강화석 등도 사냥으로 계속 쌓이고
    이벤트로 주는 사파이어 등도 쌓이고
    업적 돌다보면 경매로 먹은 장신구도 쌓이고
    이래저래 자산이 모입니다.
    에테는 20%씩 저축했으니 에테도 어느정도 쌓이겠죠.

    몇일 즐기다 보면 창고에 6~7짜리 장비가 꽤 쌓입니다.
    약 15개가 넘어간다 싶으면!!!

    제대로 강화를 즐겨야지요. 지금까지는 째째하게 6~7만 하였으니
    이제 승급 노려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자 마음과 몸이 모두 편안하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 시간대에 아덴을 실행합니다.

    1. 15개 이상의 +6 된 강화 아이템을 모두 강화 인벤토리에 넣습니다.

    2. 기호와 자산 현황에 맞게 걍 또는 축석으로 깔금하게 한방에 지릅니다.
     : 이때 15개 모두 날라가지는 않습니다. 왠만해서는, 

    3. 7또는 6에서 축석으로 질렀을경우 8이된 강화 아이템을 모두 선택합니다.

    4. 축석으로 깔끔하고 시원하고 남자답게 발라줍니다. 촵촵
     : 이때는 도저히 눈뜨고 못볼 수 있으니 잠시 다른일을 하다가 돌아옵니다.

    5. 자 9가 떴나요? 축하드립니다. 즐깁시다. 8만 몇개 있나요? 오 한번 더 즐길 수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다 날라갔나요? 이런..이런... 뭐 쿨하게 자사 돌려놓고 잡시다.


    전 이렇게 아덴을 하루에 10~20분정도 즐깁니다. 시간도 많이 안들고 과금안해도 되니 돈도 안들고 딱 즐길 것만 즐기고 빠질 수 있죠.

    게임은 나의 삶과 시간과 돈을 뺏습니다.

    우리 스마트하게 즐깁시다. 한달에 11000원 정도는 잇츠게임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달하고.
    과금은 하지 맙시다.

    아덴보다 더 나은 더 재밌는 리니지 1의 모바일 버전의 게임이 곧 나오겠지요.

    그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쿠폰! 




    코드뱅크에 받은 쿠폰입니다


    TNK56DNEHCXD


    먼저 쓰시는분이 임자입니다


    아마 사전코드 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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