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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구입한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용량이커서 좋았지만 너무 무거워서 휴대하기가 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용으로 10000mah 구입했는데, 명화를 보조배터리 디자인에 옮겨놓은거라 예뻐서 선택했습니다.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René Magritte의 하늘이라는 작품인데, 색감도 시원하고 보조배터리의 디자인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용량에 비해서 크기도 크지 않고, 한손에 딱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두께는  5000mah에 비해 조금 두껍지만, 사이즈도 적당하고 휴대하기 충분합니다.


    아랫쪽엔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이 있습니다. 왼쪽부분을 당겨서 빼면 됩니다.

    기본형태는 5핀짜리고, 여기다가 C타입이나 8핀을 꼽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게 아이폰용 보조배터리 8핀 전용이고, 그리고 가운데 usb꼽는 곳에 긴 충전 케이블을 꽂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용 충전핀을 꽂으면 이렇게 됩니다. 아이폰에다가 보조배터리를 연결해봤습니다.

    이정도면 손에 들고다니면서 충전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아이폰7과 비슷한 느낌 두께는 아이폰이 조금 더 얇습니다.

    아이폰에 충전을 시작하면, 뒷면에 4칸의 불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충전은 5핀짜리로 측면에 있는 곳에 꽂으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단에 USB꼽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충전케이블을 꽂으면 더 길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뭔가 특별하고 예쁜, 그런 휴대폰보조배터리를 찾고 있다면, 이런 명화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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