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2 모바일 사전예약, 사양, 출시일 정보 공략
리니지2M 모바일게임 사전예약 리뷰
이번에는 모바일게임기대작 중 올 하반기 최대의 대작인 리니지2M 사전예약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리니지m이 아직까지도 인기와 매출액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볼 때 리니지라는 컨텐츠는 한국 게임사에서 한획을 그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리니지 모바일게임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 레드나이츠 등 다양한 게임으로 모바일시장에 도전을 했다.
오늘 9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본격적으로 실시했고, 관련 영상이나 인게임 영상 등이 공개되었다.
출시일은 아직 분명하지는 않으나 연초에 4분기로 계획이 잡혀있었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10월 중으로 예상된다.
비록 모바일게임이지만 최고의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출시를 준비 중인 리니지2m의 사전예약과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전예약 홈페이지의 모입니다. 간결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역시 리니지2m은 엘프가 메인이다.
홈피에 들어가면 화려한 티저가 눈길을 끈다.
국내 증시가 폭락할때도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떨어지지 않았는데, 엄청난 노력 끝에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이 확실한 거 같다.
사전예약은 구글과 앱스토어 구분 후 제외 후 번호를 입력하면 끝난다.
별도의 인증인 필요가 없다.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아데나 10만, 정령탄 1000개,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가 지급된다.
사진을 누르면 사전예약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사전예약 이벤트 외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유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했다면, 시네마틱 공유 이벤트도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사전예약 홈페이지에는 시네마틱 영상은 여러개가 준비되어 있다.
각각 다른 스토리가 있고, 여러 컨텐츠와 미리 나올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리니지2m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모바일과 pc의 연동인 퍼플이라는 시스템이다.
기존 모바일게임은 녹스나 모모플레이어로 피시로 즐길 수 있었는데, 리니지2m모바일은 처음부터 피시와 연동을 지원한다.
그리고 맵이 분할된 것이 아니라 전체 맵을 하나로 이어 대단한 세계관을 연출하고 있다.
오픈필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으로 보인다.
원작에 등장하는 NPC와 클래스가 100가지 이상이 등장한다고 하니 차후 업데이트도 기대되는 점이며, 원작에서는 다크엘프가 진짜 최고였는데, 이번에는 엘프 상향 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래픽이 최상급이며, 모든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기대가 된다.
특히 공성전은 1000 vs 1000을 지원하며, 지상뿐만 아니라 공중에서도 다양한 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풀3d모바일 대작 게임은 케릭터를 확대할 경우 그래픽이 깨지곤 했는데, 이번 리니지2m에서는 캐릭터의 그림자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피시에서는 다양한 스킬의 사용이 가능했지만 모바일게임에서는 그런 컨트롤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리니지2m에서는 패시브나 간단한 스킬은 AI가 알아서 사용, 그리고 주 액티브 스킬을 직접 컨트롤 한다는 방침이 나왔다.
아마 스킬 사용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조율이 가능할 듯 하며, 스킬 타켓 컨트롤이라는 시스템으로 공격과 보조 스킬을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스킬 사용은 공성전, 혈전, 보스레이등 등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
또 리니지m과 마찬가지로 12세와 19세 이용가로 구분되어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위 사진은 실제 플레이 화면이다.
풀3d그래픽에 시원한 오픈필드가 특징이며, 모바일에서 만날 수 있는 원작인데, 되려 더 발전된 모습이다.
물론 초고사양을 요구할 것 같지만, 안드로이드 6, IOS 10버전 이상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저사양으로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하나, 원할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예를들어 갤럭시s9 이상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소수 혈맹이 레이드를 독식하는 시스템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보스전은 다양한 전략을 이용해 소규모 혈맹들도 공략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도입하고 있다.
아무래도 대규모 전투나 공성전은 화려한 그래픽으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현재 핸드폰 기기의 사양도 발전하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개선도 되었기 때문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오픈해봐야 알 듯 하다.
리니지IP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성공시키고 있는 엔씨소프트!
무리한 과금만 아니라면 또 한번의 흥행을 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리니지2m이 나왔다고 해서 리니지m의 유저가 모두 이탈할 것 같지는 않는다.
원작에서도 2d와 3d 중 선호하는 게임스타일을 추구하는 린저씨들이 있었기에 현재에도 두 게임은 공존하고 있다.
이상 모바일게임기대작 리니지2m 사전예약과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출시일 전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므로 빠른 초반 성장을 노려보시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