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이비랩 JET-H1 무선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장단점 리뷰

은관 2018. 11.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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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JBLAB 무선 이어폰인 JET-H1 리뷰를 진행할까 합니다.

주로 자전거나 러닝을 할 때 주로 쓸 목적이었고, 10만원 안팎 가격대를 찾다 선택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은근 있어서, 리뷰와 함께 보기로 하죠~~ ㅎㅎ

 

 

와이어리스WIRELESS  이어폰이며, 스포츠 전용이 강점입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인데, 화이트가 깔끔하니 좋습니다.

내용 구성 박스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생활방수가 가능해서, 땀이나 빗물에도 고장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 충전으로 24시간인데,  저 충전박스의 충전까지 생각한 양입니다.

보통은 2시간 정도 가는 것 같네요.

 


케이스를 오픈하면,

이어폰 두짝과 충전 케이스가 보입니다.

깔끔한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라 은근 예쁩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귀 크기를 고려한 여러 사이즈의 이어폰 부속들도 있구요.

마지막엔 메뉴얼이 있습니다.

이 모든 부속이 층층이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구성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레드가 포인트라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이어폰이 켜지면, 이렇게 불빛이 들어옵니다.

LED라 불빛도 나름 은은하게 괜찮습니다.

나름 소형이지만 사람에 따라 막상 오래착용하면 조금 귀가 아프거나,

이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중의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 보다 조금 무거운 편입니다.

귀가 작거나 크다면,

이렇게 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실행하면, 연결 가능 디바이스에' JBLAB JET-H1' 보이는데 이것을 선택하면 끝~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한번만 연결되어 있어도,

그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메뉴얼입니다.

귀에 착용 방법과 블루투스 설정 방법 등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용은 그리 어렵지 않게 메뉴얼만 따라하면 간편합니다.


 

기능은 단순하기 때문에처음 사용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연결을 페어링이라고 하는데, 메뉴얼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종료는 버튼을 4초 꾸욱 ~ 눌러야합니다.

안그러면 자꾸 켜져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입니다.

소형이라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 보다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듭니다.

 

 

자석이 있어서 각 위치에 맞게 놓으면,

각각 위치를 알아서 착 하고 달라 붙습니다.

그리고 충전하는 부분은,  뒤에 걸이 아래를 열어보면 있습니다.

충전은 예전 안드로이드 충전 케이블입니다.

충전중이면 저렇게 'h'가 반짝반짝합니다.

다 충전되면 꺼지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스 내 이어폰을 충전할때도 알아서 깜빡깜빡합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어폰 밧데리가 자연스레 빠지면서

자동으로 충전하길 반복합니다.

지속적인 충전 관리가 필요합니다.

끝으로 

장단점을 살펴보면~~

 

장점

편리합니다.


JET-H1은 일단 선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특히 귓바퀴에 끼워지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에 딱인 제품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2시간 정도 가는데, 이정도면 한타임 운동하기에 딱 좋죠.

지하철에서도 잘 끊기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연결이 됩니다.

 

다음으로 생활방수가 된다는 점!

가격대가 10만원대에서 안정적인 음질과 성능이 보장된다는 점!

디자인이 깔끔하다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단점

우선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걷기만해도 중간중간 제법 끊기기도 합니다

제것이 불량일 수 있으나 은근 일어나는 현상

그리고 오른쪽을 끄면 왼쪽도 무용지물입니다

 

오른쪽이 메인 이어폰이라, 저 같은 경우 오른쪽이 조금 불편해서 왼쪽만 껴서 쓰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쪽만 지속적으로 소모가 되겠죠? ㅠ

 

암튼 운동용으로 특화해서 쓰기에는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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