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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

    1. 수집팟 위치 공략

    2. 매듭팟 네임드 몬스터

    3. 수집팟 꿀팁

    4. 골드는 어디에 사용할까?

     

    로아 골드 수급을 위한  대우림 매듭팟 공략

     

     

    오늘은 골드를 모을 수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매듭팟에 대해서 포스팅을 살펴보자.

    여기서 말하는 매듭은 볼다이크 대우림에서 먹을 수 있는 현자의 매듭을 말하며, 네임드나 엘리트 몬스터를 처치할 때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드랍율은 그때그때마다 다른데 한 시간에 많이 먹을 때는 네 개까지 먹을 수도 있고, 안 나오면은 두 시간에 한 개도 먹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그래도 매듭노가다를 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현자의 매듭을 많이 모을 수 있는지 그리고 포인트가 어디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수집팟 위치 공략

     

     

    지도를 보면서 각 포인트에 대한 위치를 살펴보도록 하자.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서 각 맵에 저렇게 노란색으로 메모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주로 떠상, 고고학 포인트, 모험의서 요리 재료 등을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파티 인원이 4명이기 때문에 주로 네 곳에 포인트를 중심으로 진행이 되며, 각 포인트 별로 네임드 몬스터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네임드 몬스터는 일반 몬스터에 비해서 색상이 특이하거나 형태가 좀 더 큰 몬스터를 말하는데,  몸 주변 황금색 빛깔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현재의 매듭은 이런 네임드 몹 뿐만 아니라 다른 몹에서도 떨어지는데, 네임드 몬스터가 드랍율이 좋기 때문에 매듭노가다를 유저들이 선호한다.

     

    2. 매듭팟 네임드 몬스터

     

     

    다음으로 각 포인트별 등장하는 몬스터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겠다.

    가장 먼저 1시 부분에 나비가 있다. 생긴 형태가 나비와 비슷하다고 해서 나비라고 별명이 생겼다.

    '오염된 파르팔리'가 정식 명칭이며 현재의 매듭 외에 향기로운 생명의 조각도 드랍을 하기 때문에 파밍할 필요가 있다면 이 위치에서 사냥을 하는 것을 추천다. 주변으로 음식 재료도 얻을 수 있다.

     

    그 아래로 내려오면 개구리가 있다. 마찬가지로 생긴 형태가 개구리와 유사해서 개구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정확한 명칭은 '프라킬로 주술사 애틀라스'.

    이 개구리는 다른 네임드 몬스터에 비해서 좀 약한 편인데 주변에 일반 개구리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좀 귀찮을 수 있다.

    대신 염장육을 모아야 될 필요성이 있거나 주변으로 고고학 포인트들이 있기 때문에 고고학과 병행해서 하기에도 좋다.

     

     

    나무인 '대우림 거목 추적자 페로피'.

    진입하는 구간에 점프도 해야 되고 덩쿨도 타야 되기 때문에 좀 귀찮긴 한데 그래도 선호되는 지점 중 하나이다.

    마지막은 눈사람 '정령 라이라'이며 대우림 마이어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다.

    생각보다 피통이 크기 때문에 때릴 때 조금 귀찮긴 한데 그래도 주변에 선공 몹들이 많이 없어서 사냥을 할 수 있고, 주변으로 철광이 있기 때문에 세계수 잎을 모으기 좋다.

    이러한 네임드 몬스터들은 매듭뿐만 아니라 잘 익은 두리 넛, 귀미테 패치, 아덴토의 연구 일지, 불에 탄 기념 주화 등 여러 가지 모험의서 재료들을 함께 모을 수 있다.

     

     

    3. 수집팟 꿀팁

     

    다음으로 파티 운영 꿀팁니다.

    말 그대로 매듭팟을 하는 이유는 동일한 시간 내에 4배의 효율을 얻기 위해서 파티를 한다.

    본인 포인트에서 사냥을 하다가 일정 시간이 되어서 파티원들이 사냥하는 포인트를 순회하게 되면서, 거기에 드랍된 아이템까지 먹을 수 있게 되고 내가 사냥하지 않았지만 현자의 매듭을 먹을 수 있다.

    파티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보10분 단위로 순회를 하는데 한 바퀴를 돌고 사냥을 하고, 한 바퀴를 돌고 사냥을 하고 이렇게 파티가 운영된다.

    보통 한 시간은 최소 채우는 생각으로 하고 매듭팟을 하게 되고, 수집을 하면 단조로운 사냥에 지루하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보거나 유튜브 등을 시청하면서도 충분히 사냥이 가능하다.

     

     

    볼다이크가 나온 지가 제법 되었지만 현재 3천 골드 선에서 유지되고 있. 물론 처음 등장했을 때는 7천 골드가 넘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물량이 풀렸기 때문에 저 시세에서 멈춰져 있다.

    시간에 제약이 없이 계속해서 파밍을 해서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현재도 매듭팟을 애용하고 있습다.

    비슷한 예로 프로키온의 숨결이 있는 엘가시아에서도 작업을 하긴 하지만 1만골드라는 그 높은 가격에 비해서 드랍율이 너무나 낮아 대우림의 현재의 매듭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4. 골드는 어디에 사용할까?

     

     

    이렇게 수급한 골드는 어디에 써야 될 것이며, 사람들은 왜 이런 골드가 필요해서 노가다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첫 번째, 일정 구간 레벨을 달성했을 때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할 시점이 되면 많은 골드를 필요하다.

    특히 고대 악세나 보석 같은 경우에는 한 번에 많은 골드가 들어가면서도 스펙업을 단 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골드를 수집하여 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보석의 경우에는 멸화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장시간 동안 매듭을 팔아서 보석을 사는 분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군단장 레이드와 같은 출입의 제한이 있는 곳에서의 골드 수급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냥으로 뚜렷한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이며, 생각보다 매듭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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